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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기회 놓쳤던' 시소코, 팰리스전 MOM으로 명예회복

'SON 기회 놓쳤던' 시소코, 팰리스전 MOM으로 명예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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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전 패배의 원인이자 손흥민이 준 결정적 기회 날려 뭇매 맞았던 무사 시소코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달랐다.


토트넘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팰리스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5경기 무승(1무 4패) 부진을 끊고,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경기는 새 경기장 첫 공식전이었고, 손흥민이 첫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안기는 등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다.


시소코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3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날 경기 최고의 선수(Man of the Match)로 시소코를 선정했다. 지난 주말 리버풀전 평점 4점으로 혹평을 내렸던 평가와 전혀 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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