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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못하니까' 호날두가 그 흔한 문신 안 한 이유

'헌혈 못하니까' 호날두가 그 흔한 문신 안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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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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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치 유행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의 축구선수 몸에는 문신이 있다.


현재 최고 선수로 평가 받는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의 경우 팔에 문신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는 없다.


스페인 ‘아스’는 “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 대표 메시는 아들의 이름을 새기는 등 축구선수 대부분이 패션의 일환으로 문신을 넣었다”고 조명했다.


이와 함께 문신을 하지 않은 선수들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 몸에는 문신이 없다”고 주목했다. 그 이유로 헌혈을 들었다. ‘아스’는 “헌혈을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문신을 하게 될 경우 최고 4개월 동안 헌혈이 불가능하다. 감염 우려가 있다. 앞서 호날두는 연 2회 헌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호날두를 포함해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킬리암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의 이름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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