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일본이 기대하는 유망주 쿠보 다케후사(18)가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도쿄에서 뛰던 쿠보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가장 전도유망한 선수로 뛰어난 기술을 가진 공격형 미드필더다. 드리블, 시야, 득점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쿠보는 우선 레알 마드리드 2군인 카스티야에서 뛰게 된다.
쿠보는 유소년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인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해 유명세를 떨쳤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뛸 수 없게 된 쿠보는 일본으로 돌아갔고 도쿄에서 10대 나이에 J리그에 데뷔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6월 18세가 된 쿠보는 유럽 이적이 가능해졌고 빅클럽이 관심을 보였다. 바르셀로나가 복귀를 추진했고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도 영입을 희망했다. 가장 적극적이던 레알 마드리드가 쿠보와 계약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 '마르카'는 이적료 200만 유로(약 28억원)에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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