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카라바오컵 3연패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시티가 가볍게 승리 시동을 걸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컵 3라운드서 2부리그의 프레스턴 노스엔드를 3-0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라힘 스털링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면서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지난 두 시즌 카라바오컵을 들어올린 챔피언으로 이번 경기도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 다비드 실바, 일카이 귄도간 등 주전급의 선수들을 다수 선발로 내세우면서 가벼이 여기지 않았다.
집중한 맨시티는 전반부터 골 폭풍을 일으켰다. 전반 20분 스털링이 상대 수비진을 홀로 돌파하며 자신감 넘치는 첫 골을 터뜨렸다. 스털링은 15분 뒤 절묘한 침투패스로 제주스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맹활약을 이어나갔다.
승기를 확실하게 잡은 맨시티는 전반 42분 다비드 실바가 문전에서 시도한 슈팅으로 상대 미드필더 라이언 레드슨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전반에만 3-0을 만들었다.
맨시티는 후반 들어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고 벤자민 멘디, 아드리안 베르나베 등을 일찌감치 투입하면서 다양한 선수 활용을 보여줬다. 베르나베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추긴 했지만 날카로움도 잊지 않으면서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맨시티는 후반 추가득점은 뽑아내지 않았지만 3-0 승리를 잘 지키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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