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곤 조교사가 400승을 달성했다.
한국마사회 서울 경마공원에서 활동하는 박종곤(57세, 1조) 조교사가 지난 10월 말 통산 전적 400승을 달성했다.
박종곤 조교사는 서울 제11경주에서 3세 미국마 ‘콜윈’이 출발부터 결승까지 전 구간을 1위로 통과하며 400번째 우승을 안겨 주었다. 1997년 데뷔한 박종곤 조교사는 지난해 ‘청담도끼’와 함께 대상경주 4개를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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