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 저녁(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로메로가 맨유 캐링턴 훈련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맨유 구단은 다행히 부상은 면한 점을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하루 전 리버풀과 원정 맞대결에서 패했고, 4위 등극에 실패하며 다소 어수선하다.
설상가상으로 로메로가 교통사고를 당하며, 아찔한 상황까지 나왔다. 사진으로 봤을 때 가드레일과 추돌하여 걱정이 클 만 하다. 현재 크게 다치지 않은 점을 봐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미러’는 추가 소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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