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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구단주 베컴, 美 토크쇼에서 “메날두 영입 희망”

마이애미 구단주 베컴, 美 토크쇼에서 “메날두 영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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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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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부터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 참가하는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이자 대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영입을 적극 원했다.


베컴은 미국 유명 코미디언인 지미 펄론의 ‘더 투나잇 쇼 스타링’에 출연했다. 이는 미국에서 인기 있는 토크쇼 중 하나다.


그는 이번 토크쇼에서 메시와 호날두를 언급했다. 베컴은 “다른 구단주들처럼 나는 정말 최고의 선수를 원한다. 만약, 우리가 호날두와 메시 같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면 하고 싶다. 나는 두 선수를 운동선수로서 존경한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올 시즌부터 MLS에 참가한다. 베컴은 직접 구단주가 되었고, 자신의 부와 명성을 이용해 최고의 축구팀을 만들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베컴은 올 시즌 마이애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많지만, 즉시 전력감인 젊은 선수들도 준비되어 있다”라고 자신의 팀도 홍보했다.


그는 평소에도 호날두, 메시 영입 의지를 자주 드러냈다.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베컴의 꿈이 미국에서도 이뤄낼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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