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테니스가 페드컵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한국은 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0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1그룹 예선 3차전에서 인도에 1-2로 패했다. 첫 경기 우즈베키스탄을 잡았던 한국은 전날 대만전에 이어 인도전까지 패해 1승 2패(4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풀리그를 펼쳐 상위 2개 국가가 오는 4월에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하위 2개 국가는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된다. 한국은 2009년부터 11년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 잔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랭킹 47위)을 비롯해 중국(45위), 인도네시아(54위), 우즈베키스탄(55위), 인도(56위), 대만(81위) 등 총 6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은 6일 인도네시아와 4차전을 치른다. 중국이 3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인도네시아와 인도가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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