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올리버 스킵과 재계약을 맺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스킵과 2024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이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인 스킵은 향후 토트넘의 중원을 이끌어갈 자원으로 꼽힌다. 2013년부터 토트넘 유스로 활약하며 2018년 1군 진입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선수다.
한편, 스킵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 FA컵 1경기 등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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