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알라베스의 막판 반격을 간신히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바르사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알라베스와 홈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리그 7연승을 행진을 달리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또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8점 차로 추격했다.
홈 팀 바르사는 4-3-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그리즈만-메시-트린캉이 앞장 섰고, 푸이그-부스케츠-쿠루마가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피르포-랑글레-데 용-밍기사,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책임졌다. 원정 팀 알라베스는 4-4-2로 맞섰다.
바르사는 홈 이점을 앞세워 알라베스 골문을 두들겼다. 결국, 전반 28분에 알라베스 골문을 열었다. 트린캉이 왼 측면서 온 모리바의 패스를 바로 왼발 슈팅으로 때리며 선제골을 넣었다.
기세를 탄 바르사는 추가골 욕심을 냈다. 메시가 전반 36분 그리즈만이 실패한 볼을 밀어 넣어 득점으로 인정되는 듯 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메시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해 득점을 취소했다.
메시는 완벽한 골로 VAR 취소 아쉬움을 덜어냈다. 그는 전반 추가시간 돌파하면서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이 양 골대를 번갈아 맞으며 들어갔다.
바르사는 후반 들어 실수 하나로 추격 위기를 맞았다. 후반 12분 모리바의 백패스 실수를 리오하가 가로채 돌파하며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실점 후 바르사는 메시와 그리즈만을 중심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그러나 모두 골키퍼 파레호의 선방과 골대 옆을 살짝 빗겨갔다. 바르사는 후반 28분 메시의 일대일 기회가 파첸코의 선방에 막혔지만, 트린캉이 밀어 넣었다. 메시는 2분 뒤 자신이 직접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바르사는 피르포까지 골 행진에 가세했고, 후반 35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빈 골대고 가볍게 마무리 하며 5-1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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