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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하이재킹 시도한다…아스널이 좋아하는 미드필더 관심

토트넘 하이재킹 시도한다…아스널이 좋아하는 미드필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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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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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후셈 아우아르(23, 올림피크 리옹) 영입에 참전했다.


프랑스 매체 'Le10 Sport'는 "토트넘이 아우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수 있다. 아스널의 첫 입찰을 보고 가로챌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우아르는 올여름 리옹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리옹이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4위에 그쳐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한다. 아우아르를 지킬 명분이 사라지면서 이적 시장에서 수요가 큰 시점에 판매할 가능성이 크다.


아우아르는 한때 여러 빅클럽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드필드 전 지역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아우아르는 리옹서 보낸 다섯 시즌 동안 32골을 넣으며 공격 재능을 강하게 발휘한다. 이에 아스널을 비롯해 유벤투스, FC바르셀로나 등이 경쟁한 바 있다.


문제는 이적료였다. 리옹은 4500만 파운드(약 713억원)를 요구했고 아무도 지불할 의사가 없었다. 이제는 2500만 파운드(약 396억원)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이 최근에 이적료를 제시했고 토트넘 역시 이 정도 금액이면 충분히 지불할 뜻을 내비쳤다.


토트넘은 중원에서 창의성 갖춘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아우아르의 공격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토트넘이 아스널과 경쟁에서 우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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