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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샤키라, 잠자리에서만 좋은 파트너였다" 西 매체 충격 보도

"피케-샤키라, 잠자리에서만 좋은 파트너였다" 西 매체 충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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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헤라르드 피케와 샤키라 부부가 잠자리에서만 좋은 파트너였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다. 오직 침대에서만 편안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축구 스타인 피케는 최근 불륜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샤키라가 현장 검거를 하며 둘의 관계가 완전히 깨어졌다는 것이다.


피케와 샤키라는 그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 둘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된 주제가 'Waka Waka' 녹화 당시 처음 만났고 이후 두 명의 자식을 낳고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피케의 불륜으로 둘의 사실혼 관계는 종지부를 찍게 됐다.


언뜻 보면 '원앙 부부'처럼 금슬이 좋아보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마르카'에 따르면 TV 프로그램 진행자 카르멘 로마나는 'Ya es Mediodía'를 통해 "둘의 이별은 확정이다. 둘 모두 많은 문제가 있었다. 오로지 침대에서만 편안함을 느낀, 서로에게 좋은 잠자리 상대였을 뿐이다"라고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피케는 불륜 상대를 바르셀로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고 그녀는 피케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바르셀로나 동료인 파블로 가비의 엄마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루머로 결론이 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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