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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신자컵 4강 대진 확정... 우리은행-KB, 삼성생명-BNK 격돌

여자농구 박신자컵 4강 대진 확정... 우리은행-KB, 삼성생명-BNK 격돌

발행 :

김명석 기자
28일 여자농구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우리은행-대학선발 경기 모습. /사진=WKBL
28일 여자농구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우리은행-대학선발 경기 모습. /사진=WKBL

여자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삼성생명과 BNK썸, 우리은행과 KB스타즈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28일 청주체육관에서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린 가운데 삼성생명과 우리은행, KB스타즈가 2승으로, BNK 썸은 1승 1패로 4강 진출을 각각 확정했다.


KB스타즈는 A조에서 하나원큐, 케세이라이프를 이겼고, B조 우리은행은 BNK 썸과 대학선발을, C조 삼성생명은 신한은행과 U-18 대표팀에 각각 2연승을 거뒀다.


BNK 썸과 하나원큐, 신한은행이 1승 1패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득실률에서 앞선 BNK 썸이 마지막 남은 한 장의 4강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4강 대진은 삼성생명과 BNK 썸, 우리은행과 KB 스타즈의 맞대결로 각각 성사됐다. 4강전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잇따라 열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31일 오후 4시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45분부터는 4강전 패배팀끼리 3위 결정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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