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또 한 명의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선수 영입을 원한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인테르에서 함께 했던 니콜로 바렐라(25)와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인테르 핵심 바렐라는 올 시즌 6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바렐라에게 시즌 평점 7.10을 부여했다.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이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리그 36경기에 출전, 3골 12도움으로 맹활약한 바 있다. 왕성한 활동량에 날카로운 패스 능력까지 갖춘 미드필더이다.
바렐라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해 유로2020에서 조국 이탈리아의 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콘테 감독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인테르를 이끌었을 때도 바렐라는 팀 핵심 자원이었다. 함께 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매체도 "콘테는 인테르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당시 바렐라는 구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인테르에서 뛰었던 베테랑 풀백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기도 했다.
다만 계약기간이 문제로 꼽힌다. 바렐라와 인테르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다. 영입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매체는 "인테르는 바렐라 판매에 특별히 압박을 받지 않는다. 토트넘이 핵심 선수를 판매하도록 인테르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탈리아 최고 재능으로 꼽히는 바렐라는 리버풀(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연결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