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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전문 월간지 '더발리볼' 7월 창간... "배구의 모든 순간을 함께"

배구 전문 월간지 '더발리볼' 7월 창간... "배구의 모든 순간을 함께"

발행 :

신화섭 기자
더발리볼 2025년 7월 창간호. /사진=더발리볼
더발리볼 2025년 7월 창간호. /사진=더발리볼

배구 전문 월간지 '더발리볼'이 7월 창간호를 발행한다.


더발리볼은 프로배구를 중심으로 유소년 클럽, 초중고 배구, 대학배구, 동호인 배구, 그리고 해외배구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선수의 이야기, 전술 분석, 팬 문화, 배구 역사 등 다양한 이슈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다.


더발리볼 관계자는 27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취재진을 바탕으로 배구계 현장을 기록하고, 배구 팬과 소통하며 한국 배구의 오늘과 내일을 잇는 새로운 미디어의 시작"이라며 "매월 발간되는 더발리볼은 빠르게 소비되고 잊히는 뉴스와는 다른, 배구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오래 읽을 수 있는 '기록으로서의 미디어'를 지향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발행되는 창간호 콘셉트는 'NEW START'다. 배구 전문 월간지로서 첫 걸음을 뗀 더발리볼과 함께 2025년 새로운 시작을 알린 한국도로공사 황연주와 현대건설 김희진, IBK기업은행 임명옥, 그리고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


더발리볼 관계자는 "배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팬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한국 배구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새로운 20년을 향해 힘찬 도약을 알린 V-리그의 확장, 국제 경쟁력 강화, 유소년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더발리볼은 그 중심에서 배구계 안팎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발리볼의 정가는 권당 8000원이며, 1년(12개월) 정기구독 시 총 8만원으로 제공된다. 또 창간 기념으로 5성급 호텔 숙박권이 걸린 정기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발리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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