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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경기 내내' 아시아쿼터 2명 모두 출전 가능... BNK 운영주체 부산은행으로

박신자컵 '경기 내내' 아시아쿼터 2명 모두 출전 가능... BNK 운영주체 부산은행으로

발행 :

박건도 기자

WKBL 로고. /사진=WKBL 공식 홈페이지
WKBL 로고. /사진=WKBL 공식 홈페이지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제29기 정기총회 결과를 공개했다.


WKBL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서울시 중구의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9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8기 결산 및 감사 보고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정기총회에서는 부산 BNK 썸의 운영 주체를 BNK캐피탈에서 부산은행으로 변경하고 회원 변경(구단주 방성빈)을 승인했다.


더불어 제2차 이사회에서는 오는 30일부터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 개최를 보고했다.


이번 이사회 결과로 박신자컵에서는 아시아쿼터 선수의 전 쿼터 2명 동시 출전이 가능하다.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에는 3쿼터에만 2명의 선수가 함께 뛸 수 있다.


WKBL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의 유효기간 만료 이전의 일본 여권 소지자만 아시아쿼터 선수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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