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쓱]주먹이 절로 불끈 '6이닝 무실점역투 최원태'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6회말 수비를 마무리하며 주먹을 불끈쥐며 자축하고 있다. 큰경기에 약하다는 비아냥을 잠재운 피칭으로 플레이오프1차전 5-0 리드를 이끌고 있다. 2025.10.09.

'민호형!'

'형 덕분이에요!'

엄지척!

환호하는 푸른 사자 팬들의 격한 축하를 받으며 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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