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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6위→준우승' 김시우의 시간 오나,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

'11위→6위→준우승' 김시우의 시간 오나,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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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2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4라운드에서 퍼트를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김시우(31·CJ)가 2026년 쾌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피어슨 쿠디(미국), 히사쓰네 료(일본)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소니 오픈에서 공동 11위로 시작한 김시우는 직전 대회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오르더니 이번 대회에선 더 상승세를 타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6년을 더할 나위 없는 페이스로 열고 있다.


1라운드에서 이글 포함 4타를 줄인 김시우는 2라운드에선 6타를 줄여 상위권으로 올라섰고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이날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벙커에서 탈출하는 김시우. /AFPBBNews=뉴스1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5번 홀(파4)에서도 완벽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한 타를 더 줄이더니 13번 홀(파5)에선 세컨드샷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완벽한 탈출과 함께 다시 한 번 버디를 잡아냈다.


17번 홀(파4)에서도 벙커에 빠진 공을 완벽히 걷어 올렸으나 파 퍼트가 빗나가며 한 타를 잃었다. 18번 홀(파5)에서 세컨드샷을 그린에 올린 뒤 어렵지 않게 버디를 성공시켰다.


김성현(28·신한금융그룹)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63위에 머물렀다. 김주형(24·나이키골프)은 최종 합계 이븐파 288타, 공동 65위로 마쳤다.


우승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의 차지였다. 압도적인 우승이다. 1라운드부터 보기 없이 무려 버디 10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오른 그는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뤄냈다.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13승을 거뒀다.


김시우가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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