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KBO는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에서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11경기이며, 10월 12일까지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다음 날 동일 대진이면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 ①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② 추후 편성순으로 재편성된다.
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6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이다. 단 10월 10일 경기는 다음 날경기를 위한 이동을 고려해 해당 구단 요청 시 오후 2시로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또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정규시즌 제1, 5위 구단이 두 팀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날 별도의 1위 또는 5위 결정전을 거행한다.
역시 관심을 끄는 건 1위 결정전이다. 30일 오전 기준, 1위 KT 위즈와 2위 삼성 라이온즈의 승차는 3경기. KT가 9경기, 삼성이 10경기를 각각 남겨놓은 가운데, 두 팀은 내달 11일과 12일 정규시즌 최종 2연전 맞대결을 벌인다.
만약 그때 두 팀의 승차가 2경기일 때, 순위에서 뒤진 팀이 2경기를 모두 잡을 경우, 타이브레이커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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