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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 '청바지'MC 방송복귀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 '청바지'MC 방송복귀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캠퍼스 프로젝트 '청바지' MC로 방송에 복귀한다.


이로써 김현욱은 지난 6월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 이후 처음으로 단독 MC로 나서게 됐다.


'청바지'는 '청춘과 소통하라! 바로 지금'의 줄임말로, 대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인 총장이 '청바지'처럼 편안한 모습으로 교내 학생들의 일상에 뛰어들어 소통하려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현욱은 MC로서 대학교 총장과 학생들을 이어주는 '소통의 아이콘' 역할을 맡는다.


최근 서울 한양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김현욱은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직접 학생들을 만나 한양대 대표 청춘을 추천 받았다. 특히 김현욱은 푹푹 찌는 폭염의 날씨 속 계속된 야외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남다른 의욕을 보이며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했다.


첫 촬영을 마친 후 김현욱은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는 게 중요한데 한양대에서 진행된 '청바지' 녹화가 잘 마무리 돼 기분이 좋다"며 "촬영 하는 동안 느껴졌던 훈훈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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