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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효린, '대리천사' 첫 게스트 나선다

정용화·효린, '대리천사' 첫 게스트 나선다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정용화와 효린이 MBC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대리천사')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


정용화와 효린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 예정인 '대리천사'에서 첫 게스트로 등장, 시청자들의 차마 전하지 못한 말을 대신 해주는 천사가 됐다.


'대리천사'는 차마 전하지 못한 말이 있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대신 이야기를 전해주는 콘셉트의 파일럿 프로그램. 윤도현, 탁재훈, 은지원, 구하라가 MC를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정용화는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네 분 부모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차마 말씀드리지 못했던 사위의 사연을 장모님에게 전한다. 효린은 칼퇴근은 꿈도 못꾸고 산 직장인의 사연을 직장 상사에게 전할 예정이다.


'대리천사'는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콘셉트로 소중한 이에게 말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며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는 현대인을 볼아 볼 예정이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토크클럽 배우들'의 빈자리에 파일럿으로 방송된다. 1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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