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선이 M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마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선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마의'를 애청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사극을 제대로 경험하게 해 준 작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고생했던 정든 배우들, 스태프들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마의'에서 함께 열연을 펼쳤던 배우 조승우, 한상진, 이요원 등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마의' 마지막회는 17.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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