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이가 조갑박리증을 앓고 있음을 공개했다.
윤소이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최근에 감기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다 조갑박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큰 병이 아니다보니 문제없이 치료 받았다. 현재 건강히 지내고 있으며 곧 차기작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조갑박리증은 손톱이나 발톱이 조각상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며 대부분의 원인은 외상에서 발생한다. (출처 비타민엠디)
앞서 윤소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톱이 3개가 다 빠질라 그래요. 조갑박리증 그거래요. 이거 어떻게 하고 있어야 살이랑 다시 붙어요? 욱신욱신 많이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달 18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뉴 제너레이션'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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