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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어드벤처', '정글' 밀려 2.6% 수모

'파이널 어드벤처', '정글' 밀려 2.6% 수모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MBC 리얼 서바이벌 레이스 '파이널 어드벤처'가 시청률 2.6%의 수모를 당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파이널 어드벤처'는 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14.5%의 시청률을 보인 SBS '정글의 법칙', 7.2%의 KBS 2TV 'VJ특공대' 등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시청률이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태국 북마리아나 제도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벌이는 생존 레이스를 표방했으나 화려한 스타 출연진, 대규모 스케일 등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시작부터 '정글의 법칙'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파이널 어드벤처'는 동시간대 방송돼 10% 중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독주하는 '정글의 법칙'과 시청률 경쟁에서 더욱 고전 중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1회가 3.3%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한 '파이널 어드벤처'는 지난 21일 방송된 2회가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3회가 다시 시청률 2.6%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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