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이 내레이션 소감을 밝혔다.
노홍철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6월의 마지막 퇴근길! 다큐 내레이션~ 역시.. 톤 발음 성조 엉망이구나. 그래도 못하는 거~ 안 해본 거~ 해보는 게 제일 재밌어! 차곡차곡 손주한테 끝없는 이야기보따리 풀 할아버지를 향해 고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이날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 '서울을 맛보다' 내레이션 녹음작업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노홍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됩니다. 홍철님 '나 혼자 산다'에서 내레이션 잘하시던데!", "멋져요 파이팅",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쇼! 음악중심'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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