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겸 방송인 민송아가 19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민송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 월간지 '간지(GanGee)' 8월호 표지모델이 됐다고 전하며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19kg 감량~!~!!!!! 하지만 예전 모습을 찾을려면 5kg 더 빼야만 해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민송아는 인터뷰에서 결혼 후 임신과 유산을 겪으며 우울증과 폭식 증세에 시달렸으며,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비법 등도 소개했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으로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 등을 맡았고, KBS 2TV '스파이명월', SBS '며느리와 며느님'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제16회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분에서 수상했으며,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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