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3년 3살 때 모 아이스크림 CF로 얼굴을 알리며 '아이스크림소녀'란 애칭을 얻은 정다빈(13)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제작진은 15일 정다빈의 손글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기온이 30도가 훌쩍 넘어 앞머리가 다 젖을 정도의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벼락맞은 문방구' 본방사수를 함께 해달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벼락맞은 문방구'는 지난 8일 3화 방송(8일)에서 평균 시청률 3.8%, 최고 시청률 4.3%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4화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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