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윤이 변우석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변우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오예 반사판 2개"라는 글과 함께 김혜윤의 계정을 태그했다.
변우석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혜윤이 변우석의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겨있다. 해당 커피차에는 '모두 맛있게 드시고 우석 오빠 반사판 2개 부탁드립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있다.
김혜윤은 커피차 선물을 통해 변우석과 그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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