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반값등록금 약속을 지켰다.
클라라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속 지키러 왔어요. 이번엔 총 6분! 대학생이면 콜! 가족 중 대학생이 있어도 콜! 그냥 리트윗 총 6분에게 등록금의 반액 지원해드려요"라는 글과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캐릭터인형 옆에서 반값등록금 관련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클라라의 반값등록금에는 소셜데이팅 이음(대표 박희은)이 동참하기로 했다. 이음 측은 "클라라 측에 반값등록금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며 "클라라도 이를 반갑게 받아들여 만남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등록금 3명 이상 지원해주시는 기업체에 모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단 스타트업이나 소규모업체 우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클라라의 적극적인 약속에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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