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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상속자들' 종영 소감 ..."현주야 고마워!"

임주은, '상속자들' 종영 소감 ..."현주야 고마워!"

발행 :

조은혜 기자
/사진=임주은 미투데이
/사진=임주은 미투데이

배우 임주은이 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임주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작가님, 감독님, 스탭과 배우 분들 그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임주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 임주은은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임주은은 극중 고아 출신의 제국고등학교 선생 전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김원(최진혁 분)과의 안타까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울린 바 있다.


임주은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이번주 '상속자들' 끝난다니 아쉽네요", "현주랑 원이랑 잘되는 거 맞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상속자들' 잊지 않을 거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상속자들'들 후속으로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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