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자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내가 산타라면 선물을 주고 싶은 스타 2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11일 쇼핑몰 트위터에 "내가 산타라면 크리스마스 날 가장 선물 사주고 싶은 아이의 번호나 이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고,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답글을 달아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엔 추사랑 이외에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 홍태경,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등이 후보로 올랐다. 이중 추사랑은 46%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다양한 표정과 귀여운 애교, 음식을 가리지 않는 식성 등으로 시청자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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