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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일일 DJ나선다..티아라 탈퇴後 첫 공식석상

화영, 일일 DJ나선다..티아라 탈퇴後 첫 공식석상

발행 :

윤성열 기자
화영 / 사진=웰메이드 스타엠
화영 / 사진=웰메이드 스타엠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디제이로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27일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화영은 오는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에 일일 디제이로 참여한다.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는 화영 외에 DJ KOO, 박명수, TATA 등 유명한 DJ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화영은 최연소 여자 연예인 DJ로 참석한다.


화영의 디제잉을 가르친 한 DJ TATA는 "화영은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며 500원짜리 동전으로 템포를 가리고 비트매칭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빠른 습득으로 디제잉에 소질을 보이며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서게 되는 무대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기 위해 쉼 없이 연습을 하고 있다"며 "화영이 현장감을 익히기 위해 모자를 푹 눌러쓰고 클럽에서 아무도 모르게 공연을 한다"고 덧붙였다.


웰메이드 스타엠 관계자도 "화영이 지난 1년간의 휴식기를 접고 2013년 마지막 날 DJ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며 "처음 우연히 DJ를 해 보라는 권유를 했는데 화영이의 열심히 하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화영은 최근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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