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짝' 배수광·김유주, 2일 오후 득녀…아이·산모 건강

[단독] '짝' 배수광·김유주, 2일 오후 득녀…아이·산모 건강

발행 :

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짝' 출연자 배수광, 김유주 부부 /사진=이기범 기자
(왼쪽부터) '짝' 출연자 배수광, 김유주 부부 /사진=이기범 기자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부부의 결실을 맺었던 배수광(32)이 건강한 딸을 얻었다.


배수광은 2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내 김유주가 오후 1시32분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배수광은 "몸무게는 3.28kg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현재 김유주는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이도 너무 예쁘고 지인들로부터 축하 전화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이름은 정하지 못한 상태여서 태명인 온유로 부르고 있다"라며 "작명소에 의뢰해 예쁜 이름도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수광은 앞서 지난 2011년 11월 '짝' 16기 남자 5호로 출연해 여자 1호로 출연한 김유주와 커플로 성사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배수광은 이후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도 출연해 자신을 '1억 자기 관리남'으로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김유주는 '이하늬 닮은꼴'로 시선을 모았다.


기자간담회 참석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김유주는 자신의 아이에 대해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들인 것 같다"며 "태명은 남편이 그룹 샤이니 온유를 좋아해서 온유라고 지었다"고 웃으며 밝힌 바 있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