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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TV, '판의미로' 감독 TV시리즈 '스트레인' 편성

스카이TV, '판의미로' 감독 TV시리즈 '스트레인' 편성

발행 :

김소연 기자
김영선 스카이TV 사장/사진=최부석 기자
김영선 스카이TV 사장/사진=최부석 기자


스카이TV가 스카이드라마 채널을 통해 국내 최초로 '스트레인'을 선보인다.


김영선 스카이TV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스카이TV 리브랜딩 설명회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 라인업을 전하는 HOT 장르의 첫 작품으로 '스트레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인'은 영화 '판의 미로', '퍼시픽 림'을 연출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한 TV 드라마 시리즈다. 뱀파이어 호러 드라마다.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탑승객들이 사망한 가운데, 기이하게 살아남은 4명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스트레인'은 감독의 이름이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이라며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독창적인 영화세계 광적인 팬 거느린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기존의 신화적인 뱀파이어가 아닌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란 이야기로 색다른 뱀파이어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스카이TV는 8월 1일부터 보유 중인 채널명을 '스카이'로 통일, 스카이드라마, 스카이스포츠, 스카이트래블, 스카이엔터, 스카이아이시티, 스카이가이드, 스카이힐링 등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와 함께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을 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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