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설진'과 '갓수진'이 만났다.
최근 화제 속에 방송을 마친 Mnet '댄싱9'의 두 세계적 춤꾼이 화보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종 MVP를 차지한 김설진, 그리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최수진이다.
'댄싱9'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름 앞에 '갓'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오는 5일 발매되는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에서 커플 화보를 선보인다.
화보 촬영은 오랜 무용으로 다져진 그들의 아름다운 몸의 라인을 최대한 살리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굳은 살이 배기고 잔근육이 가득한 그들의 몸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곡선에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평소 춤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과 <댄싱9>에 대한 솔직한 감상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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