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틴탑의 니엘이 '비타민'에서 그린카드를 획득한 뒤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성인 필수 예방접종'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들은 예방접종과 관련된 위험도를 측정했다.
니엘은 양호한 수준의 그린카드를 획득했다. 의사는 니엘을 향해 "자신이 어떤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잘 알고 있다. 안전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니엘은 "해외 촬영을 갈 때마다 예방접종은 필수였다"고 말했다. MC들은 니엘을 향해 "나이가 제일 어린데도 가장 야무지다"고 칭찬했다.
이어 니엘은 "팬들에게 한마디 해라"는 MC 이휘재의 제안에 "저 건강해요"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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