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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데뷔 18년만 첫 낚시 프로MC "시청자 낚겠다"

최은주, 데뷔 18년만 첫 낚시 프로MC "시청자 낚겠다"

발행 :

김수진 기자
배우 최은주/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최은주/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최은주가 연기자 데뷔 18년 만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최은주는 케이블채널 FTV가 가을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낚시야 은주를 부탁해' 진행을 맡았다.


'낚시야 은주를 부탁해'제작진에 따르면 낚시 초보인 최은주는 송병주 프로낚시인을 스승으로 맞아 좌충우돌 낚시성장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은주는 영화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 '네버엔딩스토리'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존재감을 보인 실력파 연기자. 그는 골프, 웨이크보드 등 각종 스포츠에 심취한 만능 스포츠우먼이기도 하다.


하지만 낚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 통해 접해 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은주는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MC를 맡게 돼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


제작진은 "'은주야 낚시를 부탁해'는 어디에 어떤 고기가 많이 낚인다는 정보를 제공 차원을 넘어서 낚시를 모르는 시청자도 간접 경험을 통해 낚시에 대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단순히 물고기를 낚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요리도 하고, 주변에 멋진 출사지와 관광지가 있다면 그것 또한 카메라로 담아 소개한다"고 덧붙였다.


최은주 소속사는 "최은주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시청자를 낚겠다는 각오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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