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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회장 마윈&배우 조미 12살차 '혁명적 우정'

알리바바 회장 마윈&배우 조미 12살차 '혁명적 우정'

발행 :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사진


중국 알리바바 회장 마윈(50)과 중국 여배우 조미(자오웨이,38) 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이 알려져 화제다.


중국 언론매체 소후위러는 23일 마윈과 조미의 관계를 '혁명적인 우정'이라고 칭하며 두 사람의 만남과 각별한 사이를 보도했다.


조미와 마윈 회장의 첫 만남은 연회 자리였다. 조미는 마윈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마윈의 옷차림은 정말 소박하다 못해, 내가 옷을 사주고 싶을 정도였다"였다며 격의 없는 사이를 과시했다.


이어 조미는 "마윈은 이미 정상의 자리에 오른 뒤에도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마윈 회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미는 알리바바영화그룹의 첫 투자,배급 영화 '친애적(진가신 감독)'에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윈 회장이 이끄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2014년 알리바바영화그룹(영문명Alibaba Pictures Group Limited)을 설립했다. 그 후 유명 액션배우 이연걸을 사외이사로 기용하고, 진가신·주성치 등 유명 감독들에게 우선 투자권을 주는 등 영화계 유명 인사들을 잇달아 포섭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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