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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파문' 방조명母, 매일 아들 위한 편지

'마약 파문' 방조명母, 매일 아들 위한 편지

발행 :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사진


자식 생각하는 부모 마음은 한마음 이라 했다. 성룡 아내 임봉교(62)가 마약 혐의로 수감 중인 아들을 위해 매일 편지를 쓰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7일 대만 보도를 인용,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방조명 어머니 임봉교가 매일 집에서 아들을 기다리며 편지를 쓰고 있다고 홍콩 배우 증지위(62)가 밝혔다. 증지위는 성룡의 말을 빌어, 방조명이 이번 사건으로 많은 것을 배웠을 거라며 출소 후에는 좀 더 자신의 생활을 소중히 여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성룡 아들 방조명(33)은 지난 8월 14일 베이징에서 마약혐의로 체포 된 뒤, '마약 흡입 방조죄'죄명으로 오는 9일 열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방조명은 체포 된 후 줄곧 감호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외부와의 연락은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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