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두가 데뷔 10년 만의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연두는 7일 공개된 한류매거진 'KWAVE' 1월호 화보에서 여성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연두는 개봉을 앞둔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쳐스)에서 주소정 역을 맡아 스크린에서 처음 관객과 만난다.
이연두는 2004년 KBS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데뷔한 뒤 10년 만의 첫 영화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한 남자를 지극히 사랑하는 여인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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