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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現소속사 솔트엔터 재계약..신뢰바탕 '13년 의리'

김정화, 現소속사 솔트엔터 재계약..신뢰바탕 '13년 의리'

발행 :

이지현 기자
김정화/사진=스타뉴스
김정화/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정화가 현(現) 소속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10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그 동안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MBC 시트콤 '논스톱3' 출연 당시 처음 인연을 맺은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이은영 이사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해 왔다. 김정화는 그를 향한 믿음으로 조건을 묻기에 앞서 흔쾌히 재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이은영 이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가 있었기에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해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김정화가 작품 안에서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화는 "긴 시간 활동하면서 매니지먼트의 소중함,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낀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시간 속에서 나라는 사람을 누구보다 잘 알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는 든든한 매니지먼트와 함께 앞으로도 연기자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전도사 유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김정화는 올해 다시 연기자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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