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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53억· 금성무 44억 中 스타들의 신체보험

유덕화 53억· 금성무 44억 中 스타들의 신체보험

발행 :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왼쪽부터)유덕화 금성무 린즈링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유덕화 금성무 린즈링 /사진=스타뉴스

억 소리 나는 중국 유명 스타들의 신체보험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중국 언론매체 신시스바오는 중국 유명 배우들의 신체보험 금액과 보험을 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화권 톱 배우 유덕화(54)와 금성무(42)는 얼굴보험에 가입했다.


유덕화는 지난 2005년 촬영한 영화 '라스트 프로포즈'에서 20대 청년에서 80대 노인에 이르는 전 연령대의 배역을 연기해야했다. 캐릭터의 나이 변화 폭이 큰 만큼 분장도 복잡하고 까다로웠다. 그는 잘생긴 얼굴을 위해 3000만 위안(한화 약 54억)짜리 얼굴 보험에 들었다.


금성무는 광고제작사에서 거액의 보험을 신청한 특이 케이스다. 금성무를 CF 모델로 기용한 중국의 광고업체에서는 광고 컨셉상 얼굴에 고온의 발광장치를 붙인 채 촬영해야하는 금성무를 위해 2500만 위안(한화 약 44억)짜리 보험에 가입했다.


중화권 톱 여배우 린즈링(41)은 촬영 중 낙마사고로 가슴에 상처를 입고, 1000만 위안(한화 약17억)에 달하는 가슴 보험에 가입했다.


한편 유덕화는 중국 영화 '실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금성무, 송혜교, 장쯔이 등 아시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태평륜'은 3월 1부, 6월 2부로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린즈링은 '꽃보다 누나' 중국버전 '화양저저'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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