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에 출연했던 박동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동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없는 영혼 끌어올리는 시간. 셀카 찍는 시간 기차타고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가는데 비가 또르르 내린다. 마치 내 눈물 같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동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전 볼륨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동희는 지난해 방송된 '렛미인4'에서 '거구의 잇몸녀'에서 모델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동희는 신장 181cm의 큰 키 등 남성적인 체격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잇몸이 최대 15mm 이상까지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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