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스타 비비안수(40)가 엄마가 된다.
지난 20일 오후 비비안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신소식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안수는 "리v바오, 엄마가 널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볼록해진 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비안수는 아이에게 쓴 편지에서 "지난해 12월 모든 일을 접고 쉴 때 네가 생겼다. 넌 정말 착한 아이야. 입덧도 없고 오히려 식욕이 증가 했어"라며 "넌 하늘이 엄마에게 내린 최고의 생일선물이야"라고 임신의 기쁨을 전했다.
중국 언론매체 펑황왕 20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비비안수는 임신 3개월째이며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 2014년 2월 2세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38)과 부부의 연을 맺고 싱가포르에 거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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