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x) 빅토리아(28)가 중국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
23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SNS)에 "촬영 끝~장메이리 퇴근합니다~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해 드라마 '미려적비밀' 촬영 완료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미려적비밀' 주인공 인형이 장식된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동료배우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올려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에서 중국 배우 하윤동(30)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빅토리아는 생모에게 버림받은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유명 가수로 성장해 가는 여주인공 장메이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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