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수진이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박수진은 16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한 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모 가방 브랜드 행사로 선착순 50명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가 관심을 모으는 것은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이기 때문. 박수진이 어떤 얘기를 할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오후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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