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인기 스타 장백지(장바이즈·35)가 두 아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지난 24일 장백지 매니저는 웨이보(SNS)를 통해 장백지와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온한 세모자, 이들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 생일 축하해 백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백지는 케이크를 들고 루카스와 퀸터스의 볼 뽀뽀를 받고 있다. 세모자의 행복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여신 장백지 생일 축하해" "행복한 세모자, 정말 보기 좋다" "장백지가 과거일로 슬퍼하는 일이 없었으면" "남들이 뭐라 해도 장백지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백지는 1999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홍콩 멜로 영화 '성원'의 속편인 '성어심원지십일천영일야'에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출연료 문제로 여주인공 교체설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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