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 근황공개..여전한 늘씬 몸매 '50대 맞아?'

영화 '화양연화'의 여주인공 장만옥(장만위·51)이 패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중국 패션지 마리끌레르 차이나(嘉人)는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지난 19일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한 장만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만옥은 검정 원피스에 빨간 구두를 신고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51살 이라니 말도 안돼" "젓가락 각선미" "'화양연화', '첨밀밀' 속 장만옥을 잊을 수 없다" "최고의 여배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중국 '2014 베이징-상하이 딸기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장만옥은 올해 말 음반 발매를 목표로 음악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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