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성이 오는 28일 전역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성은 오는 28일 전역, 사회로의 복귀를 앞뒀다. 그는 2013년 10월 29일 입소, 기무사에서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해 왔다.
복무 중 아내와의 합의 이혼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그는 전역 이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입대 전부터 각종 드라마에서 듬직한 남자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약해 왔던 그이기에 각 연예기획사들의 러브콜은 물론 작품 제안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2005년 영화 '사랑니'의 주연을 맡으며 데뷔한 이태성은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옥탑방 왕세자',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