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연예계 활동 본격화..소속사 계약 체결

하버드대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신아영이 여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3일 여울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와 최근 세부적인 조율을 마치고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약해 왔고,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서 우월한 미모에 깔끔한 진행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울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신아영이 예능프로그램,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실력 있는 진행자와 배우로서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여울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영웅,홍가연,주아성,하지영,함희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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